지인이 쓰는 걸 보고 처음엔 왠 전자저울을 꺼내나? 싶었는데 노트북도 충전되는 보조배터리라길래 당장 정보를 얻어 구입했습니다.
액정이 있으면 아무래도 보조배터리 자체의 전력 소모가 조금 더 있지 않을까? 싶긴한데 %(퍼센테이지)가 확실하게 보이니까 좋긴 합니다.
특징이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파워뱅크의 충전 상태나 연결된 기기의 충전 상태가 어떤지 확인이 되고요
액정이 있는 관계로 액정에 간단한 문구(아라비아 숫자, 알파벳, 중문간체자)를 최대 20자까지 표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내 이름(이니셜)이나 전화번호를 입력해 놓으면 좋습니다.
제 노트북(Asus Chromebook Flip C433TA-AJ135, 4040 mAh)에 연결시 인식이 잘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만 지금 100% 상태라 아직 충전이 어떻게 되는지는 검증이 좀 필요해 보입니다.
무게는 크게 무겁지는 않고요 전공서적 무게보다 가볍습니다.
가장 큰 강점은 콤펙트한 사이즈로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고 공간 차지도 덜 한다는 점과 노트북까지도 충전이 된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굳이 꼽으라면 색상이 은색 외에는 노홍철씨나 홍석천씨도 소화를 못할것 같은 너무 지나치게 튀는 색상이라는 정도?
(2024-04-27 /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 / No:446991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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